2015.1.15.목 - 동아일보

 

[올해부터 개방전략 본격화 / 대규모 투자 - M&A도 나서]

 

미국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, '이번 CES 최고 상품 : 삼성의 개방'

- 사실상 이재용 부회장의 올해 첫 전략 행보인 셈.

- CES에서 삼성전자는 "사물인터넷(IoT)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해 모든 기업과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"이라고 선언.

- 삼성전자는 지난해 개방형 IoT 플랫폼을 보유한 스타트업(초기 벤처기업)인 스마트싱스를 인수.

- 스마트싱스 인수 후에도 경영권을 기존 경영진에 그대로 맡기면서 외부 기업에 개방된 구조 유지.

- 지금까지는 자체 역량으로만 성장을 구가, but 앞으로는 자동차 산업, 가전 분야, 다른 기업 제품까지도 삼성전자 타이젠이나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함

 :IoT 시대에는 다른 제품과 호환이 되지 않으면 반쪽짜리에 불과, 이런 흐름에 발맞춰 삼성전자 플랫폼이 중심이 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미.

- 삼성전자의 개방은 제조업계 1위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.

- "개방 전략은 1위가 아니면 시도하지 못한다. 1위가 문을 열면 다른 기업이 들어오게 된다. 이미 삼성전자 생태계에 들어오겠다고 밝힌 기업(미국 통신기업 AT&T 랜들 스티븐슨 CEO)도 있다."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(VD) 사업부장(사장) -

-  "선두 기업이 자신의 생태계를 공개해 규모의 경제와 다양한 기회를 얻고 후발주자들이 적응하는 동안 또 다른 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'무빙 타겟(moving target)' 전략이다. 이미 각 분야 1위 기업들의 사례(구글 테슬라, 퀄컴)가 많다."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 -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-

 

 

 

* 자체 역량으로만 성장을 가구하던 '폐쇄적 추격자'에서 개방 전략을 통해 '열린 1위'로 도약하려는 삼성전자가 멋지다. 열린 IoT 플랫폼을 비롯해 개방 전략으로 성공한 삼성전자의 모습을 기대해본다. ^^

 

 

Posted by +Nate+